스트레스엔 비빔밥이지~~ 직장 텃새 짜증이난다.
직장내 텃새 정말 무섭다. 올해초 내가 일하는 생산라인이 다른 곳으로 이전을 하고 나는 이전까지 마무리를 하고 타 부서로 전출을 갔다. 오 마이 갓! 몇일전 정말 황당한 일을 겪어버리고 말았다. 아니 정말 더러운 일을 겪은거 같다. 걸어다니다가 똥을 즈려밟은 듯한 그 느낌... 정말 어쳐구니가 없었다. 내가 하는일이 라인지원을 해주는데 퇴근무렵 급하게 장비한대가 안된다는 연락을 받고 확인을 하다가 퇴근시간이 4시간이 넘어버려 다음날 진행을 하려고 했더니 관리자라는사람이 보자마자 버럭거리면서 반말을 찍찍거리며 지랄 오도방정을 떠는것이다. 나도 이 직장에서 20년이 되었는데... 자괴감이 몰려오더라... 나오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드는게 저 양아치쉐이~~ 한 대 훅갈겨버려라는 생각과 나를 길들이려하는 생각이 ..
202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