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가득한 석민어린이의 퇴장 기아타이거즈 에이스 윤석민 은퇴를 바라보며
2019년 7월 13일 이범호선수의 은퇴식의 고별사중 가장 가슴이 찡한 한마디가 나왔다. 팔이아픈 윤석민선수의 부활을 염원하는 한마디였는데 이범호선수도 그리고 기아타이거즈 팬들또한 윤석민 선수의 부활을 고대하였을 것이다. 엊그제 갑작스럽게 은퇴소식을 알렸던 기아타이거즈 윤석민 선수. 한때 류,김,윤 삼대장으로 KBO 최고 우완투수라는 수식어와 함께 타이거즈의 에이스 계보를 이었던 해태타이거즈에서 기아타이거즈로 사명 변경이후 기아타이거즈 사상 첫 에이스라고 불리었기 때문에 그의 은퇴소식이 너무 아쉽게만 느껴졌다. 기아타이거즈 윤석민선수는 1986년 7월 24일생으로 경기도 구리시에서 태어나 구리초-인창중-야탑고를 졸업후 2005년 2차 1지명으로 기아타이거즈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2005년부터 불펜투수로 ..
201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