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스킨 핸드폰케이스-V50 스마트폰 지갑케이스

뒷주머니에 지갑을 넣고 계속 다니다 보니
카드가 휘거나 카드의 RF칩이 손상이되어 불편한 점이 많다보니 불편하다 싶어 목걸이형 지갑을 샀더니
사원증을 인식을 못해 구매한 디자인스킨 핸드폰 케이스다.

갤럭시 S8플러스모델을 사용하다 작년쯤 구매했었던
LG V50인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도통 케이스를 구하기 힘들었는데 마침 지갑형 스마트폰 케이스가있어
구매를 하게되었다.

한쪽에는 카드와 현금을 수납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다른 한쪽에는 휴대폰케이스를 보관하게되어있다.
가죽은 소가죽을 사용했고 가죽질은 나쁘지않다.

좌측 윗부분 포켓에는 열림방지 카드가 들어있어
휴대폰 액정에 밀착되어 커버가 열리는것을 방지해주지만 전체적인 디테일을 떨어트리는 느낌이 들곤한다.

한가지 불편한 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카메라를 사용할때 불편함이 있다는 점인데 카메라를 실행시키고나서 슬라이드를 올려야한다는 점이 상당히 불편하다는 것이다.
바쁘게 돌아가는 시간속에 급하게 사진을 찍을때에 불편함이 상당한 편이다.

그래도 자주사용하는 카드를 보관 할 수가있고 약간의 현금도 수납을 할수가 있어서 지갑형 스마트폰 케이스로써 활용성은 좋은편이다.
나같은 경우는 현금을 많이 쓰는 편이 아니라 괜찮은 편...

핸드폰 케이스 뒷부분에도 악어가죽느낌이 날 정도의 디테일을 살려 고급갑을 살려주고 손으로 케이스를 잡아주는 그립감또한 좋다고 느끼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스킨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장점으로는

가죽의 느낌이 상당히 좋다는 점...
디자인이 나쁘지 않다는 점...
카드및 현금수납이 편하다는 점...

단점이라면
카메라 사용이 불편하다.
주머니속에 넣다 뺐다하면 가죽색이 벗겨지는점
케이스로인해 두께가 지나치게 두꺼워짐이다.

조금은 이렇게 가죽의 염색이 벗겨진다는 점인데
들고다닌다고 한다면 디자인스킨 핸드폰 케이스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