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하이브리드 궐련과 액상의 중간인 전자담배 실 사용후기

2019. 8. 12. 22:10만져보고 써보고

반응형
솔직히 KT&G를 칭찬하고 싶지는 않았다
전자담배가 출시된 이후부터 언론으로 전자담배를 탄압해왔던게 저는 KT&G라 생각을 해왔기 때문이었다.

전자담배시장은 요즘 액상형과 궐련형으로 나뉘는거 같다.
아이코스와 릴 글로 세가지로 궐련형 전자담배로 출시되었고 짧게나마 후기를 남긴당션 글로는 미흡 아이코스와 릴은 담배와 비슷하단 느낌이었다.
그에반해 액상형 전자담배는 다양한 맛 즉 선택에 다양함이 있지만 진짜 담배와는 다른 것이 있었기에 만족감을 주지는 못하였다.

전자담배를 사용하고 있는가운데 이번에 새로사온 릴 하이브리드 전자담배다.
액상카트리지를 사용하고 믹스라는 녀석을 사용하는 것인데 액상형과 궐련형의 중간이라고 생각을 한다. 릴 하이브리드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다.

이유는 주위에서 다들 좋다고 했기때문에 구입을 한이유이기도 했다.

배터리는 3.6볼트의 전압과 2950mah의 배터리 용량으로 약 한갑분량의 배터리 용량이다.

구성품은 기기와 사용설명서 충전기와 클리닝셋트 서비스로 액상카트리지 한개가 들어있다.
릴과 다른점이라면 릴의 핏츠와 동일한 믹스를 돌려빼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사용상 편리함이라 하겠다.

뚜껑을 들어서 뺄수있고 아래사진과 같이 액상카트리지를 넣을수있다.

릴 믹스가격은 4500원 기기는 할인쿠폰으로 83000원 액상카트리지는 500원이고 기기를 제외한 한갑분량의 유지비는 5000원이다.

릴 하이브리드의 간단설명서이다.
작동은 약 2초간 누르면 예열을 하기시작하는데
이후 30초가지나면 사용을 할수가 있다.
시간적으로는 약 4분간 흡입이가능하며 14모금이 가능하다. 시간내 흡입하면 진동으로 알려준다.


릴 하이브리드에 장점이라고 한다면 릴 버전에서의 담뱃잎이 히팅블레이드와 닿아 그을음을 발생을 시켰다면 릴 하이브리드는 전체적으로 스틱을 찌는 방식이다.
스틱또한 핏츠와 생김새가다른데 찌는방식이 글로와 비슷하지만 타격감에서는 서로 다르다.

글로는 타격감이 한 두모금이후 밍밍한맛이라면 글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이코스 릴이 끝맛이 드라이하다면
릴 하이브리드는 부드러운 맛을 주는거 같은 느낌이었다.

액상카트리지로인해 연무량이 늘어날까 생각했는데 릴과 비교했을때 별 차이가 없는거 같다.

생각보다 액상이 왜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무량은 마음에 들지않았다.

액상은 타격감과 부드러움을 주기위한 용도라고 나는 생각한다.

약간의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추천할만한 릴 하이브리드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