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고(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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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하고 시원한 컵라면 팔도 김치 도시락
1986년 네모난 컵라면으로 탄생했었던 팔도 도시락 어렸었을 때인 초등학교 시절 학교 앞 분식집에서 농심 육개장과 함께 팔도 도시락은 초등학교 시절 점심시간을 책임을 졌었던 컵라면중 하나였었다. 그랬던 팔도 도시락이 김치 도시락을 출시했다. 도시락 출시 30주년을 맞아 출시했었던 팔도 김치 도시락 출시된지 4년만에 첫 맛을 본다. 끓는 물 3분조리를 하는 도시락 제품 용량은 86g이며 칼로리는 385칼로리이다. 도시락 컵라면의 뚜껑이 사라진게 조금은 아쉬운 느낌이다. 사각형의 용기는 스티로폼의 형식으로 되어 있어 전자레인지로 조리른 할 수 없다. 내용물은 면과 라면스프 그리고 건더기스프가 들어있다. 면은 얇은 면발로 되어 있으며 라면스프는 김치찌개분말 , 김치분말 , 김치베이스등과 같이 김치베이스의 스프..
2020.03.14 -
오뚜기 가쓰오유부우동 컵라면
오뚜기에서 출시한 가쓰오유부우동 컵라면은 출시된지 꽤 된듯한 제품인것으로 보이는데 나는 몇 일전 처음으로 마트에 갔다가 궁금해서 구매를 한 제품이다. 오동통면과 비슷한 포장지라서 오동통면이라고 생각해서 지나쳤었던 것일까? 조금은 비슷한 인상이다. 커다란 유부가 통째로들어간 가쓰오부시 국물맛의 오뚜기 가쓰오 유부우동 그 맛은 어떨런지 궁금하다. 내용량은 100그램이며 오뚜기 가쓰오 유부우동의 칼로리는 445칼로리로 많지도 적지도 않은 느낌이 든다. 요즈음 나오는 컵라면들을 보면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할수있는 전용용기로 나오는 듯하다. 끓는물 기준 4분 전자레인지 기준 끓는물을 넣고 700와트기준 2분 30초 1000와트기준 2분을 돌려주면 된다. 전자레인지 조리시 뚜껑은 완전히 벗겨 줄 것!!! 끓는물을 부어..
2020.03.08 -
이마트 피코크 냉동짜장면 맛이차이나 짜장면 전자렌지로 간단하게
어렸을때부터 좋아했었던 음식중 하나였었던 짜장면 자주가는 이마트에서 냉동식품 코너에서 하나 집어든 냉동짜장면인 피코크 맛이차이나 짜장면... 집에서도 전자렌지만 있으면 간단하게 짜장면을 즐길수가 있다는게 참 세상좋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면부터 짜장소스까지 함께 얼려져 있어 전자렌지에 6분 30초간 돌려주면 끝이난다. 뚜껑만 살짝 얹어놓으면 되니 이보다 편한것도 없는거같다. 뜨거운 물도 스프를뜯을 일도 없으니 이보다 편한것은 없었다. 칼로리는 515칼로리로 일반 컵라면과 비슷한 수준인듯하다. 전자렌지에서 6분30초간 돌려주면 얼려있던 짜장소스가 녹아내린다. 면을 소스와 비벼주고나서 맛을본다. 달짝지근한 짜장소스와 양파의 향이 진하게 나는 피코크 맛이차이나 짜장면 집에서 시켜먹는 혹은 중화요리 식당에서 먹는..
2020.02.03 -
청우 아몬드쿠키 수제쿠키라고하는데 그 맛은?
청우식품에서 수제쿠키라는 이름을 내걸고 만든 청우 아몬드 쿠키가 이마트에서 1+1 행사로 39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다. 평소에도 땅콩그래와 같은 과자를 좋아해서 싼 가격도 마음에 들고 아몬드 쿠키라고 하니 고소하고 달달할 거 같아 진열대에서 하나를 카트 안에 담아왔다. 수제쿠키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라고 하는데 맛은 어떨까 싶었다. 과연 개당 142원꼴의 가격으로 수제쿠키 맛을? 이러한 의문점도 들기 시작했다. 한 박스 기준으로 내용량이 126그램 100그램당 500칼로리의 청우 아몬드 쿠키 코코아 분말로 초코맛을 내고 아몬드가 3.8프로 함유되어 있어 고소함을 주는 거 같다. 포장지에 아몬드쿠키가 하나씩 담겨 포장이 되어 있고 한 박스 기준 14 봉지가 들어가 있다. 포장지는 수제쿠키라는 걸 강조하..
2020.01.03 -
갈비탕 한그릇 15000원의 불행
아~ 정말 후회되고 후회할수 밖에 없었던 하루였다. 나이가 들면서 국물요리를 찾는 빈도수가 늘어나고 있어서 요즘 식당에 가면 국물요리를 찾고있다. 이곳은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5동의 한우맛집으로 알려져있고 실제 고기가 상당히 맛이있는 집이다. 지인들도 맛있다고 칭찬하는 집이고 우리부모님도 상당히 맛있다고 하는곳... 나도 인정을 하는편이다. 게다가 생고기 비빔밥또한 5천원으로 저렴하고 맛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이 곳을 방문했다. 이 곳의 갈비탕 가격은 15000원이었고 원래는 한우를 먹을까 생비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갈비탕을 시켰는데 이게 최악의 한수가 될 줄은 몰랐다. 밑반찬은 대체로 맛이있는편... 자꾸 손에가게 하는 맛이고 토하젓 맛또한 일품이었다. 15000원의 갈비탕 한 그릇을 보고 상당히 당황을 ..
2020.01.02 -
담양에서 먹어본 담양식 돼지갈비 쌍교숯불갈비와 입가심으로 쌍교다방에서 아메리카노까지
매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을 찾을 때 담양에 있는 쌍교 숯불갈비를 찾는 편이다. 광주 시내권에도 쌍교춧불갈비 분점이 있기는 하지만 광주시내권에서도 30~40분 정도면 찾아갈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본점을 찾는 편이다. 아무래도 원조가 더 깊은 맛을 낸다고 생각하는 내고집이기도 하다. 주소 : 전남 담양군 봉산면 송강정로 212 전화번호: 061-382-0012 영업시간 : 11시~21시 주문마감시간 : 20시 20분 돼지갈비 : 15000원 (순한맛) 16000원 (매운맛) 쌍교숯불갈비의 영업시간과 주문 마감시간 그리고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으며 특히 관광객 및 단골들로 식사시간 때에는 웨이팅이 발생할수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웨이팅을 싫어하는 나는 주로 식사시간을 피해 방문하는 편이다. 2019년..
201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