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아침식사또는 밥하기 귀찮을때 오뚜기 옛날 쌀 떡국으로 한끼 떼우기

2019. 12. 1. 19:50먹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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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옛날 쌀떡국

국물이 끝내줘요!

 

 

나는 사골육수가 들어간 사골 떡국을 좋아하는데 오뚜기 옛날 쌀 떡국에는 사골육수가 함유되어 있다.

떡국떡이 80%들어가있는데 이중 99%가 쌀로 구성이 되어있어 밥하기 귀찮을 때 , 출근 전 식사대용 또는 바쁜 직장인 아침으로 한 끼 때우기에 참 좋아 보이는 오뚜기 옛날 쌀 떡국이다.

 

 

오뚜기 옛날 쌀떡국에는 계란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떡국에 계란이 없으면 조금은 허전한 감이 있는데 계란이 들어가 있다고 하니 왠지 기대가 되는 제품이다.

 

 

제품 개봉하기

 

 

쌀떡 99프로인 떡국떡과 참깨라면에서보던 고소한 참깨 계란 블럭과 김/파 고명 , 사골육수가 각각 따로 포장되어 있었는데 사골육수는 액상형으로 포장이 되어 있었던 게 특징이었다.

고소한 참깨계란블럭은 참깨라면에 들어가 있던 계란 블럭과 똑같아 보였는데 물에 풀었을 때 지단이 될지 궁금하기도 했다.

 

 

조리방법-조리하기

 

오뚜기 옛날 쌀떡국은 간편한 2분 조리방법으로 그냥 라면 끓인다 생각하고 끓이면 어렵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냄비에 물(350ml 종이컵 두잔분량)과 사골육수를 넣어주고 물이 끓어오를 때 찬물에 헹궈둔 떡과 계란 블럭을 넣어주고

2분간 끓이고 그릇에 옮겨 고명을 뿌리면 끝이니까 말이다.

 

찬물에 떡을 씻어주는게 불편하다고 한다면 이것이 조금은 흠이 될 수도 있겠지만 떡이 서로 달라 붇지 않게 분리를 해준다고 생각한다면 조금은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떡의 두께는 얇아보였는데 빨리 익게 하기 위한 것으로 보였다.

총평

 

2분 조리 후 그릇에 옮겨 담고 김/파 고명을 넣어주면 되는데 고명을 뿌릴 때 고소한 냄새가 났다.

 

 

쫄깃쫄깃한 쌀떡과 사골육수가 가미된 국물이 간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는데 정말 국물이 끝내준다라는 표현을 느낄 정도로 사골 떡국의 맛을 조금이나마 비슷하게 느꼈다고 했을 정도로 맛있었다.

 

재구매 의사가 있냐고 물어본다면 왕창 사놓고 먹고 싶을 정도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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