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으로 딱 좋은 즉석라면 노브랜드 우육탕면

2020. 7. 13. 23:27먹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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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변에서는 이런 즉석라면이 있다는 것을 

얼마전에야 알았다. PC방에도 있는거 같던데 잘 다니지를 않아서 그런지 나에게는 생소한 라면이었다.

 

2분이면되고 직화조리전용으로 

가스레인지와 하이라이트를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하이라이트 이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인덕션 비슷한건가 싶었는데전자레인지와 인덕션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가 보니 둘이 다른 기기인듯하다. 

 

2019/12/04 - [먹어보고] - 대만 컵라면 너무비싼 만한대찬 우육탕면 매운맛 하지만 괜찮은데?

 

대만 컵라면 너무비싼 만한대찬 우육탕면 매운맛 하지만 괜찮은데?

면류를 상당히 좋아하는편이라 라면도 너무 좋아한다. 간단한 한끼식사로도 간편하게 따뜻한 국물을 즐길수있어 컵라면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우육탕면을 실제 전문점가서 먹어보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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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지난번에 먹었었던 만한대천 컵라면의 우육탕면이

상당히 맛이있어서 가끔 생각이 난다.

전문점에서 먹어본기었이 없어서 내 입맛의 기본은

만한대천에 맞춰져 있다는게 함정!

컵라면치고는 착한 칼로리인 345칼로리 

일반라면 칼로리가 400칼로리가 넘는걸 감안하면 상당히 착한 칼로리 아닐까 싶다.노브랜드 우육탕면의 조리시간은 단 2분... 빠르다 빨라... 

조리방법은 용기에 표시된 선까지 350ml 물을 넣고 끓이고 

물이 끓으면 면과 소스 건더기를 넣고 2분간 끓여주고 

동봉이된 고수후레이크를 뿌린후 잘 저어 먹으면 된다. 

칼로리가 낮은이유중의 하나가 유탕면이 아닌 생면이라는 점이 눈에 띄고

건더기도 적지는 않은듯하다.

고기 후레이크는 꼭 육개장이나 짜파게티에서의 후레이크를 보는듯해서 조금은 아쉬웠다. 만한대천과 비교해서그런지 노브랜드 우육탕면은 눈높이에서의 차이점을 주는듯 했다. 

호일같이 얇게 느껴지는 알루미늄 용기인듯한데 

바로 물을 부어 끓이면 끝이고 열이 빨리 올라와서 물을 끓여주는게 장점인듯하다.

용기안 표시선이 있기때문에 눈대중으로 물양을 맞추지않아도 되서 상당히 편리했다. 

다 끓이고나면 고수후레이크를 넣어준다.

소스에서 약간의 향신료 향이 나서그런지 고수 후레이크를 넣을때 약간 걱정을했다. 고수 향또한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면이 생면이라서 그런지 속에서 느끼는 거북함은 유탕면에 비해 덜 했다. 

내가 노브랜드 우육탕면을 먹어본 평을 남기자면 약간의 우동국물에 소고기향이 느껴지는 맛이랄까?그렇게 얼큰하지도 소고기 향이 느껴지는 라면이었다.

 

면의 식감같은 경우 나쁘지는 않았으나 국물에서 아쉬움을 많이 주었고 고수 후레이크에서 나오는 향또한 조금은 실망스러웠다. 

 

평점을 주자면 

100점 만점에 60점을 주고 싶다. 

 

가격은 1980원에 구매 캠핑이나 나들이 갔을때 간편함에 있어서는 좋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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