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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m 도전 런닝 챌린지] 초보러너의 기초체력 키우기- 한달 30분 달리기 도전! 7번째 이야기!
더워도 너무 더운날씨밤 늦은 시간이어도 30도가 넘어버리니나같이 기초 체력도 없는 초보러너는하루 하루 달리기하러가기가너무 힘이든다.열심히하고 있는5km 런닝 챌린지5km달리기는 참 어려운거 같다.하지만1분 달리기도 힘들었던 내가지금 최소 30분 달리기를 하고있으니좌절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23번째 달리기 일지그리고 30분 달리기 7일차 일지를 작성한다.7월 23일부터진행했었던 한달 30분 달리기 도전현재까지 모두 성공적으로 이어가고있다.다만 28일 하루를 쉬게 되었었는데퇴근길에 광주에 쏟아진갑작스런 소나기가 폭우성으로쏟아부어서푹 자버렸다.휴식일을 지정을 안했었던 이유가하루 운동을 빠지다보면나태해질 수도 있을거 같아서가능한 매일 달리기를 했었는데이번 휴식으로 인해 많은 것을 깨달았다.하루 쉬고 뛰었더..
2025.07.31 -
[5km 도전 런닝 챌린지] 초보러너의 기초체력 키우기- 한달 30분 달리기 도전! 두번째 이야기 달리기는 저축이다!
오늘은 왜 이렇게 런닝하기가 싫던지아마도 광주의 무더운 날씨가 원인이지 않았나 싶다.더워도 너무나 더웠던 어제...조금은 선선함을 바라며트랙으로 갔던 나를 셀프칭찬하며나의 5km 도전 런닝 챌린지를 시작한다.18번째 런닝 한달30분 달리기 2일자 Start!오늘은 조금 실수를 하고 말았다.조금은 몸이 가볍다고 생각을 했었는지오버페이스를 하고야 말았다.생각지도 않았던1키로 구간과 1.5키로 구간 페이스를30초를 앞당겨 버렸던것...뭐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거북이 수준의시간이겠지만나름대로 신나게 뛰어버렸던 것걸음마 수준이나 다름없던초보러너인 내겐엄청난 고통이 따라왔다점점 느려지는 발걸음뛰는건지 걸음인지 모르겠지만그래도 걷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으로한달 30분달리기를 완료한다.그래도 어제보다 4초 정도 페이스가..
2025.07.25 -
[5km 도전 런닝 챌린지] 초보러너의 기초체력 키우기- 한달 30분 달리기 도전!
오늘 영조형 유튜브 채널을 보면서마라톤 선수들은 새벽 4시부터 달린다는황영조 감독님의 말씀을 듣고마라톤 선수를 하려면 참 근면성실 해야겠다라는생각이 들었다.모든 운동이 고통과 함께 선수들이 성장을 하고독하게 해야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문득 내 달리기 일지를보게되었고어느덧 5km 도전 런닝 챌린지를 하고 있던나는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된거 같다.분명 6월 초부터 시작을 했었지만6월 한 달간 런닝 횟수가 5번이었다는거와7월 첫 주를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7월 21일16번째 5km도전 런닝 챌린지 일지극심한 피로감과전날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한채러닝을 진행했었고좋지 않았던 컨디션때문에다음날 휴식을 취하기로 한다.최근 런닝시간이20분에서 40분사이로 진행을 했었기에초보 러너인 나..
2025.07.24 -
5km 런닝 챌린지- 40분간 4km를 뛰었지만 내겐 엄청난 소확행이었다.
"아이고 힘들어""아이고 죽겠네""내가 런닝을 왜 시작했을까?"항상 이런 말을 되내이면서 달리기를 하고 있다.달리기를 하러가면트랙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뛰고 있다.걷고 있는 사람들...그리고 뛰고 있는 사람들...트랙에서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모두 질주를 하고 있는거 같다...그 사람들에게는나는 한마리의 거북이겠지만거북이처럼 느리지만 그래도 달려보려고 애를 써보고 있다.그래,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러닝을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거북이랑 다를바 없겠지만그래도 거북이가 토끼를 이겼던 것 처럼성실함으로 나만의 런닝 챌린지를이어 나가보려고 한다.어젯 밤의 나의 15번째 런닝챌린지!14번째에서 3km달리기를 성공하고광주에 폭우가 내리면서 3일간 강제휴식을 해버려서...몸이 상당히 무거웠지만그래도 걷기같은 뛰..
2025.07.21 -
5km 런닝 챌린지 죽겠다 못뛰겠다 했지만 2.5km달성!
벌써 런닝 챌린지를 시작한지 한달이 넘었다그렇다고 한달을 꾸준히 뛰질 못했다.본격적으로 지난주부터 뛰길 시작했다.고도비만에 저질 체력으로 고생을 참 많이한거같다.그래도 러닝 거리가 늘어나고있어 조금은 뿌듯하다.남들이 보면 비웃을 만한 거리이고 달리기 페이스도 걷기나 다름없는 수준이지만그래도 내겐 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100m도 제대로 못뛴 나였고 400m 트랙을 내가 뛸 수 있을까 걱정이 참 많았었던 내게 칭찬을 해본다...어제 저녁의 기록을 보면서 참 뿌듯함을 느낀다.쉬지 않고 2.5km 그리고 20분을 달렸다니...참 달리기라는 운동 인생의 굴곡을 주는것만 같은 운동인거 같다.조금은 달리기의 맛을 알아버린거 같다.
2025.07.16 -
나만의 런닝 챌린지 5일차- 5km달리기를 목표로 해남땅끝전국마라톤대회 도전하기
안하던 운동을 하다보니 몸이 버티질 옷하는거 같다. 이제 40대 중반에 비만이다보니 더욱더 힘에 부치는걸 느끼고있다.잊고지냈었던 내 창피한 몸무게...2주만에 작보았지만 1키로 늘어버렸다...젠장 ㅠㅠ 아무리 공복은 아니었다지만 조금은 체중계에 서운하다... 아니 서럽다...그나마 체지방량과 체지방률이 줄었다고 위안을 해볼뿐이다...그도 그럴것이 먹을거 다 먹고 그 좋아하는 소주도 2~3일간격으로 먹어댔으니 선방이라 생각해야 할지도 모르는 일이다.2주간의 내 런닝기록을 정리해 보았다.14일간 4일밖에 런닝을 하지않았으니 뭐 그럴만하기도 하다.그래도 항상 금요일은 야구레슨을 하고있어서 런닝을 뛸 수가 없었다...우리 코치님이 날 너무 힘들게 한다...코치님 입장은 세심하게 들여다봐 주시는거지만저질체력인..
2025.06.23